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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파크골프 배웠다면…이젠 내 경력과 연결할 때”
“파크골프를 배우고 자격증을 땄다면 거기서 끝내선 안 됩니다. 자신의 기존 커리어와 파크골프를 어떻게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쓰임새 있는 제2의 직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최동표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장은 최근 경기 용인의 한 카페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파크골프 관련 각종 자격증은 은퇴 후 새로운 일을 찾는 5060세대가 자신의 경력과 파크골프를 연결해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커리어 컨설턴트’에 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파크골프를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어떻게 파크골프와 결합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자격증의 개수가 아니라 그 자격증의 쓰임새”라고 강조했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최 회장은 해군에서 약 30년간 복무한 뒤 2005년 전역했다. 2008년 경기 화성 동탄에서 우연히 파크골프를 접한 것을 계기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교육·심판·대회위원장 등을 두루 맡으며 종목의 성장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경기 규칙과 대회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고, 약 20만 부가 보급된 ‘파크골프 전문강사 표준교재’를 직접 집필하기도 했다. 교재 저작권료 전액을
2026-10-06 1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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