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조성 약 162㎡ 규모…총 5개 타석
서울 종로구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에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구는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도심 환경에 적합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약 162㎡ 규모의 실내 공간에 디지털 화면과 센서 기술을 접목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실제 파크골프 코스와 경기 방식을 디지털로 구현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총 5개 타석이 설치됐으며 한 타석당 최대 4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내달 시범 운영에 들어가 4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옥인스포츠센터를 개관했다. 내달 정식 개관을 앞둔 이 시설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다목적 소운동장, 걷기 트랙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요가, 필라테스 등 연령과 체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내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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