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밭재 인근 시유지에 18홀 신규 조성 27홀 확장 공사 중인 구장은 7월 개장
강원 속초시가 시민 여가 활성화와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대포동 산114번지 일원에 18홀 규모의 제2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난 내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뒤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2028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2 파크골프장 예정 부지는 떡밭재 인근 시유지로 토지 보상비 부담이 없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어 사업 추진이 비교적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속초에서는 25개 클럽에서 10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향후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것은 시정의 최우선 가치”치"라며 “제2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학동에 있는 속초파크골프장은 27홀 규모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 문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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