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주최 필기·실기 두 단계 평가 진행 상위 100명 선발해 프로 임명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체계적인 선수 선발을 위한 공식 절차인 ‘2026년 제2회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테스트는 필기와 실기 두 단계 평가로 진행되며, 전문성과 경기력을 겸비한 프로선수 선발을 목표로 한다. 1차 필기 평가는 내달 1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툴 10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시험은 총 30문항으로 구성되며 60점 이상 획득 시 합격이다. 출제 범위는 협회 공식 규정집을 기반으로 경기 규정, 프로선수 관리 규정, 대회 및 리그 운영 규정, 상벌 규정 등이다.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실기 평가는 5월 2일 경북 영천 웨스트우드피닉스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평가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상위 100명이 프로선수로 선발된다. 합격선에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전원 합격 처리된다.
최종 합격자는 협회 공식 프로 명단에 등재되고 고유번호를 부여받으며, 협회 주관 프로대회 및 각종 행사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후 투어프로, 티칭프로, 마스터프로 등 상위 자격에도 도전할 수 있다. 다만 프로 자격은 회원 등록과 연회비 납부를 완료해야 효력이 발생한다.
응시료는 필기와 실기를 포함해 15만 원이며, 입회비는 당해년도 연회비를 포함해 150만 원이다. 등록 1년 이후부터는 매년 연회비를 납부해야 하며, 올해 연회비는 20만 원이다. 필기시험 불합격자는 시즌 내 1회에 한해 재응시할 수 있고, 재응시료는 면제된다.
응시를 희망하는 파크골퍼는 내달 8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와 보이스파크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제2회 프로테스트는 한국 프로파크골프의 기준을 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프로선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예빈 기자
-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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