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평 유휴공간에 타석 3개 조성 1타임 4000원…구민 50% 할인
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첫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상도역에 개장했다.
구는 상도역 지하상가 1층에 ‘상도역 스크린파크골프 스테이션’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문을 연 이 시설은 구 최초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으로, 지하철역 내 유휴공간을 생활체육 시설로 활용한 사례다.
이번 사업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심 내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추진됐다. 날씨와 공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크린 방식을 도입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시설 규모는 112.57㎡(약 34평)로, 타석 3개와 휴게공간을 갖췄다. 타석당 정원은 4명이며 한 타임 최대 12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하루 4타임(타임당 90분)으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4000원으로, 동작구민은 50% 할인된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동일인의 이용은 주 2회로 제한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스크린 파크골프는 데이터 기반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문예빈 기자
-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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