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파크골프장 휴장 ‘끝’…24일부터 단계적 재개장

미리내·아라동·회천·상도리 재개장

모든 구장 오전 8시~오후 6시 운영

아라동파크골프장 전경. 사진 제공=제주시
아라동파크골프장 전경. 사진 제공=제주시

제주시 파크골프장이 봄철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한 임시 휴장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지역 내 파크골프장을 24일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봄철 잔디 생육 보호와 함께 전국체전 개최를 앞둔 상도리 파크골프장 개보수 등 전반적인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안전 펜스를 보강하고 일부 코스를 조정하는 등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 잔디 식재와 환경 정비도 병행해 보다 쾌적한 이용 여건을 마련했다.

미리내파크골프장은 정비를 마치고 이달 1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아라동파크골프장은 24일, 회천파크골프장은 5월 1일, 상도리 파크골프장은 같은 달 2일부터 각각 문을 연다.

모든 구장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은 미리내 월요일, 아라동 화요일, 회천 목요일, 상도리 금요일이다.

김동환 시 체육진흥과장은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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