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6월 3일까지 임시 개장
울진군민 한해 이용 가능…무료 운영
경북 울진군이 새로 조성한 남울진파크골프장을 내달 4일부터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울진파크골프장은 평해읍 남대천 일원 약 6만 7000㎡(약 2만 267평) 부지에 36홀 규모로 들어섰다. 내달 4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잔디 활착 상태와 이용 동선, 운영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시범 운영이다.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시설 안정화를 위해 울진군민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이용자는 주소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은 임시 개장 기간 동안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반영해 시설 완성도를 높이고, 정식 개장 이후에는 통합 예약 시스템 도입과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단위 대회 유치와 체류형 스포츠 관광 기반을 구축해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남울진파크골프장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동해안 자연환경을 활용한 차별화된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예빈 기자
-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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