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MVP 한자리에…화천군, ‘명예의 전당’ 조성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우승자 업적 기념

강원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에 조성된 ‘파크골프 명예의 전당’. 사진 제공=화천군
강원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에 조성된 ‘파크골프 명예의 전당’. 사진 제공=화천군

강원 화천군이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역대 우승자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파크골프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

화천군은 7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파크골프장 제2구장 내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원형 형태로 조성된 명예의 전당에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역대 남녀 MVP들의 모습과 주요 경기 기록 등을 담은 입간판이 설치됐다. 군은 향후 대회 우승자들의 기록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은 매년 가을 열리는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로, 매년 약 3500명이 참가한다. 남녀 MVP 우승 상금 각 3000만 원을 포함해 총상금 규모가 2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로 평가받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고 수준의 기량으로 우승한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며 “파크골프 중심지로서 화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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