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소프트웨어-TWC 맞손…파크골프에 AI 음성 기술 입힌다

‘보이스파크’에 AI 콜봇 도입해

예약·결제·일정 확인 음성 지원

구장·지자체 등 서비스 확산 추진

사진 제공=픽셀소프트웨어
사진 제공=픽셀소프트웨어

파크골프 통합 운영 플랫폼 기업 픽셀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TWC)이 AI 음성 기술을 활용한 파크골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는 이달 17일 ‘보이스파크 활성화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픽셀소프트웨어의 파크골프 운영 플랫폼과 TWC의 AI 음성 상담·챗봇 기술을 결합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픽셀소프트웨어가 운영하는 ‘보이스파크’는 전국 파크골프장의 예약·회원관리·결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대회 접수와 경기 운영 지원 등 파크골프장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콜봇 기능을 도입해 음성 기반 예약 조회, 경기 일정 확인, 스코어 조회,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이용자도 음성 명령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구장, 동호회,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산과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기능 개발, 서비스 품질 고도화, 시장 개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픽셀소프트웨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구독형 파크골프 통합 운영 플랫폼에 AI 음성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경험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TWC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파크골프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TWC 관계자는 “검증된 AI 고객상담 및 음성 솔루션 역량을 파크골프라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이용자와 운영 주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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