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2240만원…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온다

이달 18일부터 8차례 예선 거쳐 9월 결선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상금 3000만 원

참가비 전액 지역상품권·농특산물로 환급

2024 화천군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현장. 사진 제공=화천군
2024 화천군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현장. 사진 제공=화천군

2026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이달 18일부터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3200여명이 참가 신청을 마친 가운데, 진행 인력과 임원까지 포함하면 4000여 명이 찾는 대규모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화천군체육회는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화천 사내파크골프장과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총 8차례 예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남녀 일반부 경기는 사내파크골프장에서, 남녀 시니어부 경기는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각각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겨루는 결선은 9월 15~18일 나흘간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1억 2240만 원이다. 남녀 MVP에게는 각각 3000만 원의 상금과 순금 양각 트로피, 그린재킷이 수여된다.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등 4개 부문 우승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 준우승 300만 원, 3위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부문별 이벤트 시상도 마련된다.

군은 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예선 3만 원, 결선 6만 원으로 전액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로 환급할 예정이다.

김세훈 화천군수는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발전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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