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권역서 예선…10월 인천서 최종 승부
총상금 1억 원…시상품 포함 5억 원 규모
볼빅 클럽·공 사용 수상 시 상금 ‘더블 업’
골프용품사 볼빅이 5000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연다. 골프용품사가 개최하는 파크골프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전국 4개 권역에서 예선을 치르며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파크골프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볼빅은 내달부터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경상·전라·수도권 등 4개 권역에서 예선을 진행한 뒤 10월 인천에서 결선을 치른다.
첫 예선은 9월 6~7일 충남 청양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어 △경상권 9월 13~14일 경북 성주 참외 파크골프장 △전라권 10월 2~3일 전남 화순 파크골프장 △수도권 10월 7~8일 경기 포천 한여울 파크골프장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결선은 10월 19일 인천 아시아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예선 참가자는 권역별 1250명씩 최대 5000명이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4개 권역 예선에 모두 참가할 수 있어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각 권역 예선을 거쳐 300명을 결선 진출자로 선발하고, 결선 당일 오전 경기에서 최종 파이널에 나설 72명을 가린 뒤 오후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총상금은 1억 원이지만 시상품을 포함한 전체 규모는 5억 원에 달한다. 결선에 진출한 72명에게는 성적에 따라 차등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경기에서 볼빅 파크골프 클럽과 공을 함께 사용한 선수가 수상할 경우 상금을 2배로 지급하는 ‘더블 업’ 혜택도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파크골프볼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볼빅은 이번 대회를 파크골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전국 단위 대회를 통해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저변을 함께 키운다는 전략이다. 볼빅 관계자는 “파크골프 시장의 성장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와 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문예빈 기자
- muu@sedaily.com

![다가오는 봄에는 유채꽃 보며 라운딩…부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주목이구장]](https://wimg.sedaily.com/news/legacy/2025/02/07/2GOVKRP5D4_1_m.jpg)
![나무농원 속에 숨겨진 파크골프장…성주 하구산농원파크골프장[주목이구장]](https://wimg.sedaily.com/news/legacy/2024/08/02/2DCUZI6NVM_1_m.jpg)




